탈모가 현대인의 화두가 된지 오래되었다.
파머와 염색으로 모발이 많이 손상된상태에서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 수면시간은 점점 늦어져서 수면효과가 많이 떨어져 모근이 약해져 탈모가 생기기 쉬운 환경에 처해 있게 된다.
실제로 샴푸를 만들어 써보면 샴푸의 베이스와 가미되는 한약엑기스와 첨가되는 방부제와 방향제와 허브종류와 기타 필요한 성분에 따라 그 효능이 많은 차이를 내는것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한방샴푸의 경우 한약재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있게된다.,
반하는 모발을 잘 나게 만들어주며, 하수오는 모발을 검게 만들어주며, 한련초는 모발을 길게 하고 흰머리카락을 검은 색으로 바꿔주며, 호도는 흰머리카락을 검게만들며 린스의 효과처럼 모발이 윤택하고 빛이 나게 만들어주며, 지황은 모발을 검게 만드는 좋은 약이라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
화학적을 만든것이 아닌 생약인데다 특히 몸에 밸런스를 맟추어주고 체질별, 증상별로 맟추어 가미되는 한방샴푸야 말로 모발과 모근이 좋아할 만한 샴푸인 것이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고유의 모발건강을 책임졌었던 한약성분과 생약성분을 주로 하여 만들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는 한방샴푸가 많은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