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Lee의 다이어트이야기, 다이어트 시작하기!
  • 2013-03-11 hit.428
다이어트 시작하기

“저는 원장님 말씀대로 식사를 했는데 1.7kg밖에 안빠졌어요 일주일이나했는데 이게 뭐예요”
“저 하루 굶어도 1-2키로는 빠지거든요! 이건 너무 안빠지는거 아닌가요?”
 
다이어트 상담을 하다보면 환자가 기대하는 기대치가 매우 높아져있음을 알게된다.
다이어트에대한 과대광고는 이런한 기대치를 너무 터무니 없이 높여버렸다.
지금도 일간지나 인터넷를 보면 유난히 다이어트는 기적이란 단어와 친분관계가 깊다.
먹을것 다먹고 3일만에 수킬로씩 빼는 다이어트는 이제 크게 와 닿지도 않는다.
 
대부분은 매일매일의 기본식습관을 가르치거나 어떤식으로 변화시켜야할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다시말해 어떤식으로 먹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운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언급은 관심권밖이다.
 
그런 환자에게 나는 이렇게 말한다.
“선생님께서는  마라톤달리기를 시작했다.지금 선생님이  완주해야할 것은 마라톤코스다.
그런데  선생님이 나한테 요구하는 것은 100미터 달리기기록을 요구하고 있다.
선생님이 접한 모든 정보는 100미터 기록이고 그 기록을 근거로 마라톤100미터기록과 비교중이다. 그것은 공평하지 않은 비교다.“
 
다이어트는 마라톤을 완주하듯이 해야한다. 꾸준해야하고 쉬지않고 해야한다. 몇 번의 실수를 용납하지만 지속적이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당신은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체지방측정기>라는 기계에서 검사를 하고 상담을 받았다.
왜 다이어트를 할 때 <체중계>에 오르지 않고 <체지방측정기>에 오를까?
당신이 빼고자하는 비만의 주범은 지방이지 수분이아니다.탈수와 지방감량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다이어트를 한다고할 때 그 대상은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인 것이다.

지방이 쉽게 빠질까?
궁금하죠?
궁금하면 500원^^
 
오늘의 브로콜Lee point *** 다이어트는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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