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다이어트2
  • 2010-07-26 hit.429

여자환자분들을 진찰하다보면 약 50%이상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증상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부종이다.

아침으로 많이 부어서 얼굴과 눈꺼풀이 달덩이같아요. 눈이 무거워요. 손이 잘 쥐어지지 않고 불편해요.

하지가 부어서 탱탱하고 하지가 퍽퍽해요. 몸이 무겁고 축축 늘어져요....


여자들에게 부종은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그래서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종은 체중이 늘어나는것을 이야기하고, 어김없이 한두달후에는 체중이 늘어나 있는 것을 확인한다. '많이 먹지도 않은데 체중이 늘어나요.'


여자들에게 부종은 신장과 특히 자궁과 상관성이 많다. 그리고 변비하고 관계도 많다

피로감이 많으면서 부종이 함께 동반된다.


미혼여성의 경우에는 저녁에 소식과 좋은 수면습관과 아침에 일어나 충분한 물(3잔)을 섭취하고나면 아침에 배변하고 나면 몸이 까뿐하고 부종도 줄어든다.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은 금상첨화다.


기혼여성의 경우 미혼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같은 생활습관이 필요하고, 부부성생활도 많은 도움이 된다. 바르고 건강한 부부성생활도 결국 자궁의 운동과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정신과 육체적인 안정을 만들어 주므로 기혼여성의 경우 부부성생활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점심`저녁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위주의 식단도 부종을 줄어준다.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걸러도 좋다. 탄수화물을 소량섭취하면 충분히 흡수되어 몸에 축적되지 않으므로 살이 찌지않고 건강할수 있다.


과로하지 않고, 저녁에 일찍자기, 운동하기, 건강한 성생활이 바로 부종을 막을수 있는 방법이다.


<후한의원 잠실점. 배주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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