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의 치료원리1
  • 2010-01-26 hit.1,092

탈모가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민거리가 되었다. 최근에는 고2남학생이 와서 탈모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아버지가 유전적 탈모로 많이 빠지셨는데 나도 이미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였다.


이 학생의 경우를 비롯하여 90%이상의 환자가 두부의 열감을 많이 호소한다.

치료가 되면서 두부의 열감이 줄어들고, 열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때면 머리카락이 많이 재생되어있는것을볼수 있었다.


두부와 얼굴은 경락중에 양경락이 모두 모이는 곳이어서 따뜻한것이 정상인것이지만, 정상보다 더 화끈거리거나 뜨거운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두피가 떠있고 모발에 영양공급과 혈행이 원활치 못한 관계로 모발이 고사(말라 죽는 상황)되게 된다.


성질이 조급하여 신경질을 잘 내거나, 다른 사람보다 몸이 더운 남녀가 탈모가 많이 생긴다.

물론 속으로 화를 많이 끓어서 두부에 열이 많이 몰린 경우에도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많아진다.


다음 칼럼에는 그럼 구체적으로 생활을 어떻게 해야 두부에 열감을 내릴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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