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와 기미
  • 2009-12-12 hit.629

얼마전에 기미로 고생하시는 중년여성분이 내원하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이후로 생겼다고 했다.

스트레스 제공자는 남편분이란다. 바람을~~ 못씁 바람이 여인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준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의 멜라닌촉진호르몬(MSH)을 자극해 멜라닌이 많이 생성된다.

한약 2달치료받으시고 기미는 없어지고 원래의 예쁜 피부로 돌아가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그 면역력부족을 막기위해 피부를 더 강화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기미이다.

피부를 보호하기위해 기미를 만드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생긴 기미를 벗겨내는데보다는 내부적으로 기미생성인자를 차단하는것을 기본적으로 한다.


스트레스는 최면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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