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미로 고생하시는 중년여성분이 내원하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이후로 생겼다고 했다.
스트레스 제공자는 남편분이란다. 바람을~~ 못씁 바람이 여인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준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의 멜라닌촉진호르몬(MSH)을 자극해 멜라닌이 많이 생성된다.
한약 2달치료받으시고 기미는 없어지고 원래의 예쁜 피부로 돌아가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고 그 면역력부족을 막기위해 피부를 더 강화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기미이다.
피부를 보호하기위해 기미를 만드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생긴 기미를 벗겨내는데보다는 내부적으로 기미생성인자를 차단하는것을 기본적으로 한다.
스트레스는 최면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음글
성공하는 다이어트란?
이전글
한의 여드름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