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에 작은 돌기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아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치료 과정을 통해 한관종이 어떻게 개선되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내원 당시 상태
환자분은 30대 여성으로, 수년 전부터 좌측 눈 밑에 작은 돌기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해 점차 개수가 늘어난 상태였습니다.
한관종은 단순한 표면 문제가 아니라 피부 깊은 층의 땀샘 구조에서 발생한 병변입니다.
치료 방법 및 계획
본원에서는 병변의 깊이와 분포를 고려하여 절연침을 이용한 고주파 시술인 피파침을 중심으로, CO2 레이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이 분은 타 의원에서 아그네스 치료를 여러차례 받고도 호전이 없어서 내원하신 분으로, 시술 강도를 높이고, 치료 계획도 10회로 잡았습니다.
한관종의 경우 5회만에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5-10회 시술 합니다.
1. 피파침 치료 (총 10회 진행)
1-2주 간격 반복 시술
병변 깊이에 맞춰 미세 절연침 삽입, 고주파 에너지로 땀샘 조직 선택적 응고.
단순 제거가 아니라 재발의 원인이 되는 조직 자체를 줄이는 데 목적.
2. CO2 레이저 병행 (2회)
중간 치료 과정에서 돌출된 병변 위주로 시행하였으며, CO2 레이저는 이미 튀어나온 병변을 빠르게 제거하여 즉각적인 외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눈가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CO2 레이져 중에서도 줌핸드피스로 울트라펄스 기능이 탑재된 레이저로 시행.

치료 결과 (전후사진 참고)
한관종은 한 번에 제거가 어려운 질환 겉에 보이는 것만 제거하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 점진적으로 줄여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개인에 따라 병변의 깊이와 분포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